KBS2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달성했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인 CPI 톱10이 19일 공개됐다. 이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 조사가 결과에 반영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 1위를 차지하며 CPI 295.5점으로 지난주보다 한단계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지난주 1위였던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한 계단 하락한 2위 250.4점을 기록했다. 이를 이어 MBC '무한도전'(241.6)은 3위를 차지했다.
CPI 10위 안에는 'W' '혼술남녀' '함부로 애틋하게' '일밤-복면가왕' '질투의 화신' '해피투게더' '삼시세끼 고창편'이 차례로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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