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홍콩까지 사로잡는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원은 마리끌레르 홍콩창간 26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10월 특별호 표지를 대표했다. 지난 24일 홍콩 전역에 발간된 마리끌레르는 하지원을 '한국천후'라며 극찬을 표했다.
특히 마리끌레르 측은 하지원에 대해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행복여신 Miss Sunshine'으로 소개하며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하지원 역시 창간 26주년을 맞이한 마리끌레르 홍콩에 "26세라는 나이는 소녀다움과 성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나이라"며 축하의 인사로 화답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10월 1일 도쿄에서 네 번째 단독 팬 미팅을 열어 해외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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