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원대비 징계 '총경 이상' 최다

총경 이상 고위 경찰관이 계급 인원수 대비 징계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경 이상 고위 경찰 계급의 징계자는 총 55명으로 해당 계급 현재 인원 631명의 8.7%를 차지했다. 이는 계급별 현재 인원 대비 가장 높은 징계 비율이다. 경사는 총 2만6천441명 중 1천824명(6.9%), 경위는 총 4만6천341명 중 2천205명(4.8%)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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