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이 서장훈의 독특한 취미를 폭로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방송인 서장훈이 여자 향수를 자기 전에 뿌린다고 폭로했다.
이날 MC 한혜진은 "서장훈한테 이상한 취향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기전 베개에 여자 향수를 뿌린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게 아니라. 오래전 맡았던 향수가 있다"라며 변명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러다가 변태되는거야"라며 "그러고 스타킹도 막..."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김건모 어머니는 "서장훈 씨 보면 볼수록 희한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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