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수영강+장산 더블조망권 조망'해운대 센텀 트루엘'

조망 아파트의 인기와 함께 부산 수영강과 해운대의 대표산인 장산 조망을 확보한 일성건설의 해운대 센텀 트루엘이 눈길을 끈다.

조망권이 확보된 아파트는 탁 트인 시야와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어서 아이들 정서 발달이나 심신건강과 힐링에 도움에 돼 선호도가 높다. 강이나 산 주변에는 수변 공원, 주민 운동 시설 등을 갖춘 곳이 많기 때문에 쾌적한 자연 환경 역시 집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망 아파트는 가능한 부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성까지 갖춰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며 집값도 천차만별이다.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마포 3차'는 같은 전용 84㎡의 경우도 한강 조망권이 확보한 단지는 9억~9억 5천만원선으로 형성돼있는 반면 비 한강 조망권 동의 경우 8억 후반~9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에서는 수영강 조망은 물론 장산 조망을 갖춘 일성건설의 해운대 센텀 트루엘이 눈길을 끈다. 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단지 바로 앞 수영강의 특급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다. 수영강 일대에 조성된 수영강 친환경생태공원에는 산책로, 체육공원 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해운대의 대표 산이라고 할 수 있는 장산의 탁 트인 더블 조망권을 확보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해운대구 반여동 1099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7~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4, 84㎡ 등 총 531가구로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반여동 일대는 해운대구 2차 개발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2022년 개발 예정인 제2센텀시티(반여 도시첨단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최대 수혜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제2센텀시티는 문화와 쇼핑,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차기 부산시의 신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단지 앞 반여1~4동 연결 교량인 센텀 수영교(가칭)를 비롯해 단지 앞 번영로의 진출입 교차로가 신설될 계획이어서 한층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또한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단지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반여점을 비롯해 반여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반여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해운대백병원, 효성시티병원, 주민센터, 은행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 부산지하철 4호선 금사역이 도보 10분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역, 백화점, 마트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주자 전용 셔틀버스도 배차할 예정이다.

4베이·알파룸(일부세대)은 물론 리모델링에 유용한 경량 벽체, 수납 강화형 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프리미엄 지상데크를 설치해 최저층 세대가 타 아파트의 3~4층 높이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으며, 4층 이하의 층고는 기준층보다 30cm 높은 저층특화 설계를 도입한 저층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이 설계되어 입주민의 안전이 확보되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내진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내진구조에 제진구조를 더한 설계기술을 도입하여 지진에 보다 안전한 아파트 단지가 될 예정이다.

또한 최첨단 정보통신, 방범안전, 에너지절감 시스템 등의 특화설계 도입과 스마트 홈네트워크 서비스(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 세대내 가스밸브원격제어, 귀가/외출모드, 자동기기제어 등)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되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많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인근)에 들어서며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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