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문을 연 뒤 한결같은 맛으로 인근에 소문이 자자한 맛집.
한때 대구 시내 여러 곳에 체인점을 열기도 했다.
초벌구이를 거쳐 내는 돼지갈비(프랑스'독일산)가 대표 메뉴로, 지갑 얇은 대학생들로 늘 붐빈다.
특징 중 하나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있는 날에는 서비스가 더욱 푸짐해진다는 것.
손님들의 야구 시청을 위해 TV가 곳곳에 달려 있다.
박상길(50) 대표는 "정량 준수 등 눈속임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게 장수 비결인 것 같다"고 했다.
*대표 메뉴: 통돼지갈비(200g 5천500원), 양푼이 비빔밥(2천500원)
*전화번호: 053)817-5858
*영업시간: 오후 5시~오후 11시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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