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17일 잠실구장에서는 넥센 히어롲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렸다.
황정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G/넥센 두둥~~승리의요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봤어요 티비스크린으로 달달하시는 두분", "진짜이쁨", "티비에 잡히셨던데 같은 엘팬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6개월 가량의 짧은 연애 끝에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