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농업인단체는 15, 16일 이틀간 201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행사에 참석, 영주시 농업인단체와 영호남 화합과 상생을 위한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행사엔 목포시 생활개선연합회(회장 박영희)와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정수관) 회원 42명이 방문, 영주의 자랑인 부석사와 무섬마을을 둘러보고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을 참관한 뒤 영주지역 농특산물인 인삼과 사과, 인견 팔아주기 행사를 벌였다.
정수관 목포시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자매도시 영주시와 목포시가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과 각 지역의 우수 분야를 벤치마킹해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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