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애니원' 박봄, 다시 시작한 인스타에 팬들 반응은 대조적

사진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박봄 인스타그램

YG 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이 SNS를 다시 시작했다.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우리 팬들 보고싶당", "사진을 몰 올릴까 하다가 문샷 젤리팟 써보니 좋길래..", "모 더 신기한거 있나 보러 갔다가 사진 찍어준거 걍 올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화장품 가게에서 제품을 테스트하는 모습이다.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박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사뭇 대조적이다.

"언니 보고싶어요", "뽐 언니 드디어", "노래 불러줘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인 반면 "진짜 뻔뻔하네", "성형그만해" 등의 비난도 함께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봄은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이 아닌, 새로운 계정 'newharoobompark'을 아예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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