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대구교육청, 학부모에게서 4만원 넘는 케이크·과자 선물 받은 초등교사 중징계한다

○…우병우 민정수석, 비서실장이 21일 국정감사에 참석해 자리 비울 수 없다며 국감 증인 불출석 사유서 제출. 청와대에 수석비서관이 우 수석 한 명밖에 없는 모양.

○…대구교육청, 학부모에게서 4만원 넘는 케이크'과자 선물 받은 초등교사 중징계한다고. 홉이라고 받았다가 말로 되돌려줘야 하는 현실, 명심 또 명심.

○…4년제 대학생 45%가 '스펙' 때문에 졸업 미루면서 잃게 되는 사회적 비용이 2천500억원으로 추산. 능력 위에 스펙, 스펙 위에 돈, 그래서 돈이 실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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