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 3개 기관'단체가 26일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신동학)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공동의장 노동일), 대구경북언론인클럽(회장 양정봉)은 이날 국채보상운동의 선양, 2'28민주운동 정신 계승,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정례적으로 교류하고 시민 홍보와 교육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협약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2'28국가기념일 지정이, 대구경북언론인클럽은 지역 언론 관련 박물관 건립이 현안으로 이들 3개 단체들은 현안 해결에 뜻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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