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수목극 강자로 등극했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는 11.0%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9.7%, KBS 2TV '공항가는 길' 8.5%를 제쳤다.
이는 지난 10월27일 기록했던 10.5%보다 0.5%포인트 수치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가 고복실(남지현)의 동생 고복남(류의현)의 생존 소식에 안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루이는 고복남을 와락 끌어 안으며 "복남 살아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이제 복실이 만날 수 있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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