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1주일 만에 16만5천여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걸그룹 가운데 올해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1'(TWICEcoaster: LANE1)은 가온차트 기준 1주일 동안 약 16만5천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JYP 관계자는 "트와이스는 5만 장 판매도 대박으로 여겨지는 요즘 걸그룹 앨범 시장에서 15만 장을 넘어 20만 장 앨범 판매고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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