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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개항 후 첫 항공여객 250만명 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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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공항이 1961년 개항 이래 처음으로 연간 항공여객 2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10월 대구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208만9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0만2천775명에 비해 22.2% 증가했다.

 국제선 이용객은 28만4천339명에서 53만9천939명으로 89.9%가,국내선 이용객은 141만8천436명에서 154만996명으로 8.6% 늘었다.

 특히 지난 10월 한 달 동안 25만3천75명이 공항을 이용해 개항 이래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하루 평균 이용객 수가 8천여명임을 고려하면 다음 달 250만명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시는 전망한다.

 시는 타이거에어 등 국내외 2개 항공사 신규 유치,국제선 정기노선 신설 등으로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다음 달 일부 항공사가 홍콩,세부,삿포로 등을 오가는 노선을 신규 취항할예정이어서 공항 이용객 증가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본다.

 정의관 대구시 공항추진본부장은 "경제교류를 위해 베트남,필리핀 정기노선 개설에도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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