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 대구 고성동·상주 저소득 가구에 연탄 전달

'MS저축은행(은행장 김건식) 희망봉사단'은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대구지부와 함께 12일 대구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 김건식 MS저축은행장과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대구 북구 고성동 일대 및 상주시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2007년 창단한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경북 청소년 가장들에게 생활비 등 자립자금 지원과 함께 깨끗한 대구경북 만들기 캠페인 등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실천 중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명절 불우이웃돕기 등의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건식 은행장은 "아직도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지역민들이 많이 있다.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낸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해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기적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저축은행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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