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알고보니 먹방소녀?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에서는 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경기도 과천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유정과 멤버들은 휴게소를 방문해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저녁 메뉴는 '불고기', '돼지껍데기와 닭발', '라면세트' 등으로 게임을 실패할 때마다 상위메뉴부터 하나씩 소거하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 게임은 99초안에 다섯번째 차에 순서대로 탑승했다 내리면 성공하는 게임. 단 차안에 앉은 후 6초를 세아린 후 이동해야 했다.
김유정과 멤버들은 단합된 모습과 스피드로 게임에 집중했으나, 의외의 장애물에 의해 시간초과로 게임에 실패했다.
한편 멤버들은 두번 째 시도에서 1분 29초의 믿지못할 기록을 세우며 저녁식사 복불복에 성공했다.
특히 윤시윤은 "유정이 다람쥐 같았다" 라 말하며 흐뭇한 삼촌미소를 남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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