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김유정 따라잡기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오늘(25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3회에서는 이국주의 프로필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국주는 "(4~5년전 찍은) 프로필 사진이 창피해서.."라며 갑작스런 사진촬영의 이유를 밝힌 가운데, '인생샷'을 얻기 위해 페이스롤러로 힘차게 얼굴을 마사지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시작한 이국주는 포토샵 능력자 친구에게 "다리 많이 늘려주고~"라며 작은(?) 부탁을 청했고, 이에 친구는 "기본적으로 늘려놨지"라며 고객을 만족시킬 줄 아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한껏 제공했다고.
또한 이국주는 여러 각도의 포즈를 취하던 중 배우 김유정 느낌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는 자신을 본 친구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급 민망해하며 주위에 죄송하다고 공개 사과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슬리피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를 알리며 둘이서 살게 된 이국주는 '나 혼자 산다'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남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이국주는 '인생샷' 프로필 사진을 득템 할 수 있을지, 그의 손 많이 가는 프로필 사진 촬영현장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