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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조용히 다녀오려 했지만' 26일 촛불집회에 참여한 모습 사진 공개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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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차인표가 촛불집회 현장에 등장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촛불집회에 참가한 차인표'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차인표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고 '박근혜 퇴진' 피켓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경직된 표정의 그는, 촛불집회에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모습이다.

앞서 차인표는 경기도 파주 촬영현장에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토요일에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 나갈 것 이다" 며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조용하게 나갔다 오려고 한다" 라 말하며 26일 촛불집회 참가를 예고한 바 있다.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열연중인 차인표는 양복점 재단사 배삼도 역을 맡아, 아내 역의 라미란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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