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살기 좋은 제주 노형동, 타운하우스'다담하우제'눈길

그 동안 관광지로 유명했던 제주도가 최근에는 거주 선호 지역으로 떠올랐다. 쾌적한 자연환경에 다양한 인프라까지 들어서며 살기 좋은 제주도가 완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적 주거기능에 휴양기능까지 접목한 전원형 공동주택인 고급타운하우스가 제주도에서 인기다.

넓은 정원과 일조권으로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편리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일반 주택과 달리 관리의 필요성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개인 프라이버시 보장도 확실하고 타운하우스 내에 위치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농지의 용도 변경을 제한하는 '농지관리 강화방침'이 제주도에 적용되면서 앞으로 토지개발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건축 허가를 얻은 타운하우스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제주의 풍부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노형동에 단독형 고급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가 공급된다.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노형동은 한라산과 바다 조망권을 갖추고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는 지역으로 제주공항과도 가깝다. 타운하우스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라면세점, 한라병원 등이 있고 제주 내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발달한 상권과 호텔 등이 밀집해 있고 제주아트리움, 무수천유원지, 한라수목원 등 관광명소도 다양하다.

교통망도 잘 마련돼 있다. 인근의 애조로를 통해 제주 전역으로 이동이 쉽고 1136번 도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도 편리하게 가능하다.

교육 면에서도 탁월한 입지다. 한라초, 한라중 등 신도시 교육시설이 인접하고 제주고 및 제주한라대 등 명문학군도 있다.

타운하우스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6~81평 3개 타입으로 총 41세대가 공급된다. 남측으로는 한라산이, 북측으로는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것이 눈에 띈다.

특화 설계도 다양하다. 친환경적인 고급 인테리어에 독일산 지메틱 가구, 보조주방을 따로 마련해 설계했다. 이어 빌트인 가전 등 세부품목 또한 최고급 자재를 이용했다.

전 세대 개인정원과 1층 테라스 특화설계도 갖춰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세대당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췄고 친환경 자재로 시공했다. 게스트룸도 준비돼 있고 고급 타운하우스 전문관리업체인 하우만이 단지를 관리해 편리한 주택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따로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우수한 안정성도 돋보인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출입보안 시스템까지 구축했고 커뮤티니 시설에도 24시간 보안요원이 상주하고 단지 곳곳에 CCTV도 설치됐다.

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동 3432번지 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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