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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여자 대학축구팀 창단…위덕대 이어 경북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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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가 포항 위덕대에 이어 경북에서 두 번째, 전국에서는 아홉 번째로 여자 축구팀을 창단했다.

문경대는 21일 내빈과 학부모를 초청한 가운데 선수 20명, 지도자 4명으로 구성된 여자 축구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문경대 측은 "선수 20명 전원이 초'중'고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기량 있는 신입생들이다. 지도자 4명도 모두 선수 출신으로 문경대학이 공을 들여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으로 10년 넘게 활동한 바 있는 김성호(54) 교수가 지도교수이고 한국철도에서 선수로 뛰었던 김대원 씨가 감독을 맡았다. 코치진은 수석코치 황주영, GK코치 정성윤, 피지컬코치 김주영 씨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육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여자축구연맹과 경상북도축구협회는 훈련용품을 기증했다.

문경대 여자 축구팀은 4월 13일 구미에서 열리는 춘계여자연맹전 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등 올해 5개 국내 대회에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문경대는 앞서 2012년 23명의 선수단으로 남자 축구팀을 창단한 이후 대학리그인 U-리그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여기에 6년 만에 여자팀까지 가세해 영남을 대표하는 축구 명문 도약을 꿈꾸고 있다.

신영국 총장은 이날 창단식 기념사에서 "문경은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있고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개최한 스포츠 도시다"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한국 여자 축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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