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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텃밭 승리기운 전국으로 퍼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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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서 지선 필승결의대회

11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린
11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필승결의대회'에서 홍준표 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 및 각 구'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손을 잡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자유한국당은 11일 대구와 경북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한국당은 텃밭에서의 승리 기운을 전국으로 확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북도당은 이날 오전 11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방선거 후보자와 핵심 당원 약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대구시당은 오후 3시 동구 봉무동 대구텍스타일컴플렉스 다목적홀에서 필승대회를 가졌다. 출마 후보자와 핵심당원 그리고 지지자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필승결의대회에는 홍준표 대표, 심재철 국회부의장, 홍문표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당직자,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 김석기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공천자 전원과 당원 등이 참석해 출마 후보들을 격려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제 TK(대구경북)를 중심으로 불어오는 동남풍이 영남을 거쳐 충청으로 올라가고 수도권으로 올라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며 "다음 주가 지나면 수도권의 분위기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필승결의대회에선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드루킹 게이트에 대한 특검수용 촉구 구호제창과 '대구경북 상생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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