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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육아의 주체로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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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이 되면 경북의 '1인가구, 미혼가구'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별 장래가구 추계(2015~2045)'에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평균가구원수가 2015년 가구당 2.36명에서 2045년 1.95명을 기록해 본격적인 1인 가구시대를 맞을 것으로 분석됐다. '1인가구, 미혼가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저출산을 고민하는 지자체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다.

2015년 경북 출신 남성과 결혼한 여성은 인천에서 태어난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은 여성에 비해 하루에 가사노동을 '한 시간 이상'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난 자료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보수적인 지역일수록 '집안일은 여성의 몫'이라는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가사 분담에 소홀히 한다는 얘기다. 이러한 독박 가사와 육아는 고스란히 출산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해 저출산으로 나타나고 있어 문제가 된다. 경북은 2017년 합계출산율 1.26명을 기록해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는 아빠도 당당히 육아의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정부, 사회가 따로 움직여서는 인구를 늘릴 수 없다"면서 "정부의 적절한 지원 정책과 동시에 사회적으로는 결혼·출산 등에 긍정적인 문화가 조성돼야 비로소 인구감소의 악순환을 끊는 터닝포인트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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