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비무장지대.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3년간의 한국전쟁을 멈추기로 합의하면서 탄생했다. 한반도에 있지만 한반도 사람들이 방문할 수 없는 곳이다. 민간인통제구역(이하 민통선)도 마찬가지다. 민간인들이 마을을 조성해서 살기 시작한 지 30여 년이 되어 가지만 생태도 문화재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DMZ와 민통선이 최근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서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신문은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으로 DMZ와 민통선구역 자연, 생태, 문화재를 조명하고 활용 방안을 5회에 걸쳐 찾아본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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