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25일 가을의 문턱인 8월 마지막 토요일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세심마을에서 대구경북지역 도시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와 가족들은 꽃잎을 이용한 손수건 천연염색과 인절미 떡메치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옥산서원을 관람했다.
여영현 본부장은 "이번 체험이 농촌문화 및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농협은 더욱 다양한 도농 교류사업을 통해 도농 상생 및 농업인 소득 향상의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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