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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발달장애인 초청 간담회' 주재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에서 발달장애인 스페셜올림픽 역도 3관왕 정소연 양의 얘기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를 주재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수학교를 확대하는 등 혼자서는 생활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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