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와 경북은 기압골 영향으로 흐리고 경북 남부에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자정까지 경북 남부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울릉도에는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9시까지 30㎜ 내외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까지 누적강수량은 21.1㎜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경북 23∼26도가 예상됐다. 이는 평년과 비슷하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에 경북 남부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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