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7년간 공들인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스마일게이트는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로스트아크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전예약자는 추후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은 11월 7일이다.
이 게임은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Hack&Slash) 방식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항해 시스템 등을 갖춰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로스트아크는 7년간 제작비 1천억을 들여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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