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탄탄한 기업유치와 도시기반 조성으로 풍요로운 삶이 있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지역발전의 핵심 원동력인 기업유치를 위해 지난 8월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가 출범했고 이와 동시에 3개 기업과 310억 규모 투자, 190명 고용창출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하이테크파크지구, 투자선도지구와 함께 공영개발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전담 행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투자환경을 만들어 기업 투자유치의 최적지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첨단 의료 환경, 생활체감형 체육문화 공간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시민행복 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중앙선대구선 복선전철(서울 1시간 41분, 대구 17분), 고속도로 확장 등 광역교통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지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보현산댐 짚와이어, 별빛테마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 등 영천만의 특색있는 힐링·테마관광 명소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국 최대 와인 생산지 명성에 걸맞게 와인 국제대회에서 영천와인의 연속 수상을 알리며 더욱 탄탄한 농업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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