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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美국무, 4차 방북 위해 日서 평양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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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지난 7월 북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함께 만찬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5일(현지시간) 4차 방북을 위해 워싱턴DC를 출발, 첫 방문지인 일본으로 향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지난 7월 북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함께 만찬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5일(현지시간) 4차 방북을 위해 워싱턴DC를 출발, 첫 방문지인 일본으로 향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이 잘돼서 우리가 목표에 다다를 때 우리는 정전협정을 끝내는 평화협정에 서명하게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 중국이 그 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오전 4차 북한 방문을 위해 일본에서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교도통신이 7일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방문을 앞두고 전날 경유지인 일본에 도착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을 만나 대북 협상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한 양국 간 동맹을 확인했다.

이날 도쿄의 하네다(羽田)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평양으로 향한 폼페이오 장관은 당일치기 평양 방문을 통해 비핵화·평화체제 구축 관련 '담판'을 벌인다.

평양 방문을 마친 뒤 한국으로 이동해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해 방북 성과를 공유한 다음 8일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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