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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2018 사명대사길 걷기대회'가 3일 김천 직지문화공원 장승광장 특설무대와 사명대사길 일원에서 열린다.
걷기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 직지문화공원 장승광장에서 출발해 하야로비공원을 지나 사명대사길을 거쳐 도자기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직지사에서 출가해 주지를 지낸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되짚어보고 황악산 기슭의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설무대가 마련된 직지문화공원 장승광장 주변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걷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 TV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초청가수 공연을 보면서 피로를 풀 수도 있다.
걷기대회 문의는 매일신문 서부지역본부(054-453-3333)나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054-420-668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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