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0% 세일' 아멜리 접속가능 한가요? 문의 폭주...현재 상황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폐업소식을 전하며 세일을 시작한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아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멜리는 30일 "올해를 끝으로 여러분 곁을 떠나려고 한다" "갑작스럽게 폐업 사실을 알리게 돼 죄송하다" "모든 품목을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브랜드 아멜리를 사용하던 소비자들은 구매를 위해 홈페이지에 몰렸고 현재 사이트를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현재 오늘 오후 2시 아멜리 사이트(http://www.ameli.co.kr/)는 접속이 어려운 상태이다.

아벨리의 고별 세일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후 고객센터만 2019년 1월 3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통령실은 성탄절인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범정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했으며, 이재명 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천억원에 달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있...
60대 아들이 인지 능력이 떨어진 90대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2년과 3년간의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받았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