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소식을 전하며 세일을 시작한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아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멜리는 30일 "올해를 끝으로 여러분 곁을 떠나려고 한다" "갑작스럽게 폐업 사실을 알리게 돼 죄송하다" "모든 품목을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브랜드 아멜리를 사용하던 소비자들은 구매를 위해 홈페이지에 몰렸고 현재 사이트를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현재 오늘 오후 2시 아멜리 사이트(http://www.ameli.co.kr/)는 접속이 어려운 상태이다.
아벨리의 고별 세일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후 고객센터만 2019년 1월 3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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