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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 꽃무늬 점퍼 입고 불꽃 변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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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사진 = 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리갈하이' 진구가 법정에서 꽃무늬 점퍼를 입고 변론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에서 판사와 검사가 연루된 '이웃 폭행 사건'의 변호를 맡은 뒤, 법조계를 모두 적으로 만든 고태림(진구). '제 식구 감싸기'라는 관행을 터뜨리며 스스로 사면초가의 위기를 자초한 것. 물론 "대한민국 법조계가 망신을 당하건 까발려지건 체면을 구기건 여론의 뭇매를 맞든 아무 관심 없어. 난 오로지 이기는 것만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어디 갈 데까지 한 번 가보자"라고 당당하게 맞서긴 했지만, 앞으로 고태림이 힘든 법정 싸움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더군다나 "위에서 누르면 더 튕기려고 하는 게 괴태야. 이기고 지는 걸 떠나서, 조금이라도 괴태 생각한다면 재인 씨라도 말려줘"라고 서재인(서은수)에게 충고한 민주경(채정안)에 이어, 9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555351)에선 사무장 구세중(이순재) 역시 서재인에게 "이번 재판에는 선생님이 절대 참여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의자에 묶여 발버둥치는 고태림이 등장했다. 그렇게해서라도 고태림이 재판장에 갈 수 없게 만든 것. 수제자 강기석(윤박) 역시 "뭔가 이상해요. 고선배 좀 오버하는 느낌이랄까"라고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듯했다.

그리고 오늘(8일) 본방송에 앞서 스틸컷엔 급기야 화려한 꽃무늬 점퍼를 입고 재판장에 나타나 불꽃튀는 변론을 하고 있는 고태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것 역시 고태림만의 괴태스러운 위기 극복 방식일까. 혹은 튀는 복장을 하게 된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아무튼 언제나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내 재판을 승리로 이끌어온 고태림이기에, 그가 꽃무늬 만큼이나 또 어떤 화려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리갈하이' 제9회, 오늘(8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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