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이스피싱 예방 신협직원 표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이 보이스 피싱을 예방한 김천신협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천경찰서 제공
경찰이 보이스 피싱을 예방한 김천신협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천경찰서 제공

김천경찰서는 1일 보이스피싱을 사전 예방한 김천신협 본점 직원 A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85) 씨가 김천신협 본점을 방문해 "가족이 사고가 나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적금 2천만원 해약을 요구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A 씨의 사정을 확인한 결과, 국제전화를 이용해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밝혀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