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휴양지 팔라우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6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했다.
스카이스캐너 등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서 인천공항에서 팔라우 코로르 공항으로 향하는 직항 비행기편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팔라우 직항 편을 운항하고 있다. 직항편의 경우 인천-팔라우 편도 5시간가량이 소요된다. 항공편 가격은 편도 최저가 3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국을 포함한 대만, 필리핀, 괌, 미크로네시아 등에서 팔라우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경유하는 경우 필리핀보다는 대만 타오위안공항을 거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라우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30일간 체류할 수 있다. 비용을 내고 체류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90일까지 팔라우에 머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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