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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 선정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이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이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으로 선정됐다.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에서 운영하는 국화원 장례식장이 보건복지부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지정장례식장은 국가적 재난 또는 감염사태 발생 시 사망자나 감염 시신 등에 대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장례지원을 위한 시설로, 대구는 대구의료원이 포함 돼 모두 5곳으로 늘었다.

선정된 장례식장은 평시에는 일반 장례식장으로 운영되다가 해당 지역에 재난·재해가 발생 시 거점 장례식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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