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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출마합니다] 김찬영 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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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예비후보
김찬영 예비후보

김찬영(37) 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이 내년 4·15 총선 구미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최근 던졌다.

김 전 위원장은 "구미 시민들의 희망을 담아, 구미가 다시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하는 새로운 희망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보수의 전면적 재건이 필요하고, 보수 재건을 위해서는 철저한 혁신과 개혁, 인적쇄신 이외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금 구미는 오직 구미와 시민만을 위해 쉼 없이 뛰고 달릴 수 있는 새로운 엔진, 젊은 심장이 필요하다"면서 "구미를 위해 365일, 24시간 쉼 없이 뛰는 구미의 젊은 심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30대 청년 후보인 김 전 위원장은 구미고와 아주대를 졸업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청년특보, 제20대 총선 경북총괄선대위 대변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자유한국당 중앙당 당원위원회 고문과 재정위원 및 지방자치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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