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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구경북지원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회사 직원들에게 감사장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은 지난달 30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지역의 금융회사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제공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은 지난달 30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지역의 금융회사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제공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윤진)은 지난달 30일 금감원 대구경북지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금융회사 직원 1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14명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금액은 12억원이다. 건별로 보면 구미농협 원평지점이 4억2천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투자증권 구미지점(2억2천만원)과 신한금융투자증권 대구지점(9천877만원), 대구은행 와룡지점(9천만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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