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BTS, 미국의 새해 열었다…타임스스퀘어 메운 '한국어 떼창'


진행자 "지구를 홀린 그룹" 소개…150만명 인파 환호

31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새해맞이 라이브 무대에 오른 BTS가 8분간 히트곡 2곡을 선보여 150만명의 인파의 환호로 뒤덮이게 했다. 행사를 진행한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31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새해맞이 라이브 무대에 오른 BTS가 8분간 히트곡 2곡을 선보여 150만명의 인파의 환호로 뒤덮이게 했다. 행사를 진행한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전 지구를 홀린 그룹"이라고 소개했고, BTS는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불렀고 피부색과 국적, 성별, 연령대를 초월한 팬들은 노랫말을 따라부르며 '한국어 떼창'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