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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매주 적금 7달 완성' 세븐적금 출시

최고 연 2.40%p 금리…출시 기념 항공 할인권, 상품권 등 증정

대구은행은 2020년 새해를 맞아
대구은행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세븐적금'을 신상품으로 선보였다. 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1년 미만의 짧은 기간 동안 소액을 꾸준히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모바일 특화 상품 '세븐적금'을 새해 첫 신상품으로 선보였다. 세븐적금은 행운의 숫자 '7'을 컨셉으로 한 상품으로, DGB대구은행 최초 주 단위 자동이체와 스마트폰 간편 가입 절차를 적용했다.

평일 중 하루 요일을 정한 후 7개월 간 매주 적금한 후 만기되는 상품으로, 소액이지만 꾸준히 적금해 '작지만 큰 행운' 같은 목돈을 받는 즐거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1인 1계좌, 가입금액은 최소 1천원 이상 5만원 이하다. 다만 가입금액을 포함해 월 최고 30만원까지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기본이자율은 연 1.90%(비대면 우대이자율 연0.05%p포함)에 우대이자율 연 0.50%p를 더해 최고 연 2.40%까지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세븐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백퍼센트 선물을 제공하는 '꽝 없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 4.6% 상당의 캐시백, 티웨이 할인권, CU모바일상품권,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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