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구자근(54·자유한국당) 전 경북도의원이 제21대 총선 구미시 갑 선거구에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구 예비후보는 "구미경제 부활의 깃발을 높이 들고자 엄숙한 마음과 결연한 의지로 총선을 출마하게 됐다"며 "쇠락해 가는 산업도시 구미를 스마트 혁신을 통한 미래형 지식산업도시로 재창조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구미의 명예를 드높이고, 구미다운 정치를 통해 역사의 창조적 계승과 혁신적 실천으로 책임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구미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늘 살피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감(共感)정치를 펼쳐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구 예비후보는 구미고와 동국대 대학원 법학과(법학 석사)를 졸업했다. 제5대 구미시의원, 제9·10대 경북도의원을 거쳐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방자치분과 수석부위원장, (주)태웅 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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