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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브리핑]이진훈 수성갑 예비후보 "고산국제교육지구 조성할 것"

"수성구 고산지역 녹지 100만 평방미터 활용"
"세계적 수준 도시인프라 집적…글로벌인재 양성"

이진훈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이진훈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이진훈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고산국제교육지구 조성을 공약했다.

5일 이 예비후보는 "수성구 고산지역 녹지 100만㎡를 활용해 고산국제교육지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 인천 청라지구와 같이 유치원 및 초·중·고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영어상용화존, 첨단교육체험센터, 도서관, 초등학교, SW기업연구클러스터, 배후주거단지 등도 함께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고산지역에 현재 진행 중인 알파시티, 법조타운, 대구대공원, 간송미술관에 이어 고산국제교육지구까지 조성되면, 고산은 세계적 수준의 도시인프라가 총집적된 대구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국민들의 남다른 교육 열기를 긍정적으로 승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글로벌인재 양성과 SW산업을 육성 하는데 초점을 맞춘 정책"이라고 공약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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