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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미국이 아끼는 곳 불바다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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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7일(현지시간)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州)의 주도 케르만에서 열린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미국에 대한 강력한 보복 공격을 경고했다.

살라미 총사령관은 이날 추모 연설에서 "우리는 적(미국)에게 보복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아끼는 곳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복수는 강력하고, 단호하고, 완전한 방법으로 수행될 것"이라며 "적을 후회하게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장례식에 모인 군중이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고 답했다.

살라미 총사령관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지지 않는 불타는 태양'으로 비유하고 "적들은 태양을 꺼뜨리려고 돌멩이를 던지는 실수를 했다"라고 비판했다. 케르만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고향으로 그는 이날 이곳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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