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주왕 금복주' 첫 달 210만병 판매…뉴트로 감성 성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복영감’ 캐릭터 중앙 배치, 푸른색 둥근 병 모양으로 감성 자극
지난해 11월 대비 12월 매출 26% 올라, 이달부터 월간 판매 목표 400만병으로 상향

소주왕 금복주 이미지. 금복주 제공.
소주왕 금복주 이미지. 금복주 제공.

금복주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소주왕, 금복주'(이하 소주왕)가 첫 달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매출 증대에 톡톡히 기여했다.

8일 금복주에 따르면 소주왕은 지난달 2일부터 한 달 동안 210만 병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 판매 목표로 잡았던 200만 병보다 10만 병이 더 팔렸다. 지난해 연말 한정판으로 출시한 소주왕 크리스마스 에디션 6만 병도 이틀만에 소진됐다.

소주왕 효과로 금복주의 지난달 매출도 지난해 11월 대비 2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동기간 매출이 3% 역성장한 것에 비하면 만족스러운 성과라는 것이 내부 평가다.

소주왕은 지난해 시작된 주류업계 뉴트로(New-tro·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유행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360㎖ 용량에 알코올도수 16.9도인 소주왕은 겉면 디자인에 1970년대 사용됐던 '복영감' 이미지를 배치하고 짙은 파란색 한글 상표를 달아 복고풍을 더했다.

소주왕의 성과에 금복주는 올해부터 월간 판매 목표를 400만 병으로 두 배 상향하고, 뉴트로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대구경북 소주 시장에서 뉴트로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5%로 추정된다"며 "앞으로 뉴트로 시장은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돼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