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州)에서 열린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빚어진 비극적 압사 사고의 사망자 수가 최소 56명으로 늘었고 200여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보도했다.
이란 보건장관이 현장에 급히 도착해 상황을 지휘했고,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사망자 유족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란 정부는 에샤크 자한기리 수석 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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