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가 15일 오후 대구 남구 영남대의료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영대병원네거리 일대에 교통정체가 에상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구 대구은행 대명동지점(중앙대로)부터 대구고 앞까지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은 삼각지네거리에서 영대병원네거리(중앙대로 31길), 영대병원네거리에서 봉명네거리(중앙대로 32길) 에서도 진입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대구은행 앞 4차선 도로 중 3개 차로가 막혀 명덕네거리부터 영대병원네거리까지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운전자는 계명대 대명캠퍼스 인근 계명네거리나 건들바위 네거리 방면 도로로 우회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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