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병=김대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크게 쓰십시오, 집권여당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집권여당 후보 김대진과 함께 대구 신청사를 중심으로 앞산에서 두류공원으로 이어지는 신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성서공단으로 이어지는 대구혁신 경제코어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한국인 최초 중국 하남성 대학교수가 되어 민주평통 북경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는 등 정계 인맥도 탄탄하다"며 "집권여당의 힘을 김대진과 함께 크게 써달라. 대구를 넘어 동북아로 이어지는 글로벌 보부상이 되어 대구경제를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초, 대륜중, 경북고, 영남대를 졸업했다. 이후 중국북경사범대 역사학 석·박사를 거쳐 중국하남사범대학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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