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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제설 취약구간 '자동식 소형 살포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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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제설함과 제설제, 모래주머니 확보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운영

수성구청이 최근 도입한 자동식 소형 살포기의 시험운영 모습이다. 수성구 제공
수성구청이 최근 도입한 자동식 소형 살포기의 시험운영 모습이다.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는 겨울철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자동식 소형 살포기'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살포기는 사용이 간편하고 균일한 제설제 살포가 가능한 장비다. 이 덕분에 보도와 고갯길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구간의 제설작업을 할 수 있다.

앞서 수성구는 겨울철 눈에 대비해 주요 도로에 제설함 728개를 설치하고 친환경 제설제 326t과 모래주머니 1만2천 포를 확보했다. 낡은 제설차량과 장비를 교체하고, 자동 염수 분사장치도 도입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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