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류인학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최근 경산시향군회관에서 자신의 삶과 철학을 담은 저서 '도전, 바램 그리고 운명'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류 예비후보는 "1천465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이장을 하며 한층 더 인간적, 정서적으로 성장했다"며 "현장을 뛰어다니며 주민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다 보니 어려운 현실에 처한 이웃을 위해 정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 섬김을 가지고 정의를 실천하는 정치인, 신의를 존중하는 정치인, 발로 뛰고 시민과 호흡·교감하는 정치인이 반드시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류 예비후보는 경산 출신으로 경산 진량읍 봉회2리장을 역임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건설분과 부위원장으로 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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