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갑=권용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오곤 전 달서구 부구청장, 권태형 전 남구 부구청장, 김진옥 한국당 중앙위원회 상임고문회장, 김영국 정수회 부총재, 김천우 세계문인협회 이사장, 정연환 영남대 법률아카데미 원장, 김진구 영남대 법률아카데미 총동창회 원장, 이영옥 한국생활개선 대구시연합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 및 지지자 1천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
권 예비후보는 "달서갑을 대구 최고의 주거지역 및 보수의 품격이 살아 있는 도시로 만들 것이며, 문재인 정권의 좌파집권 영구화와 유사 전체주의 독재를 막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신뢰와 의리를 목숨과 같이 생각해야 할 보수정치인으로서 한 번도 이탈함이 없이 늘 한국당을 지켜온 제가 대구시민들의 자존심을 세워 드릴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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