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겨울방학 5주 동안 지역 대학생들에게 시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턴 120명을 선발·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턴 모집에는 3천998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33.3대 1)을 기록했다.
대학생 인턴은 시청, 사업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68개 분야에서 일한다.
주 5일, 하루 6시간씩 일하고 시간당 임금은 9천500원이다.
대구시는 올해 대학생 인턴을 4차례 선발할 계획이다. 상반기 모집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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